귀여운 외모에 깜찍하면서도 독특한 목소리의 주인공 가수 혜이니를 만나봤습니다.
[현장음: 혜이니]
안녕하세요 [생방송 스타뉴스] 시청자 여러분 가수 혜이니입니다 만나서 반가워요
추석을 앞둔 만남에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온 혜이니.
[인터뷰: 혜이니]
Q) 추석을 앞두고 한복을 입었는데?
A) 한복 진짜 오랜만에 입었어요 제가 초등학교 때 입어보고 너무 오랜만에 입어본 거 거든요 기분이 엄청 좋아요
최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[달라]의 활동을 마치고 잠시 휴식에 들어갔는데요.
[인터뷰: 혜이니]
Q) 첫 앨범 [달라] 활동 이후 근황?
A) [달라] 첫 싱글앨범 활동이 끝나서 쉬기도 하고 연습도 하면서 야구 되게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갔다 왔어요 가서 열심히 응원도 하고 스트레스를 확 풀고 왔어요
가창력은 물론, 발랄하고 친근한 이미지 때문일까요.
혜이니는 데뷔와 동시에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.
[인터뷰: 혜이니]
Q) 데뷔와 동시에 사랑을 한 몸에 받았는데?
A) TV에 제가 나온다거나 카페에서 제 노래가 나오면 친구들이 연락을 해줘요 그럴 때 마다 기분이 굉장히 좋고 앞으로도 더 좋은 노래 많이 불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죠
하지만 신인으로서 무대 위에서 어려운 점도 있었다는데요.
[인터뷰: 혜이니]
Q) 활동하면서 어려웠던 점?
A) 노래가 사실은 전주도 없고 반주가 없거든요 그래서 띠리링 하면 바로 딱 들어가야 되는데 그게 좀 어려웠어요 초반에는 방송에 카메라 보는 것도 너무 신기하고...
이런 혜이니의 꿈은 더욱 멋진 가수로 성장해 팬들과 만나는 겁니다.
[인터뷰: 혜이니]
Q) 가수로서 이루고 싶은 꿈?
A) 제가 좀 특이하단 말을 많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특이한 가수였지만 계속 보면 시간이 지날수록 특별한 가수가 되고 싶다는 꿈이 있어요
혜이니가 올해 꼭 이루고 싶은 또 하나의 소망은 바로,
[인터뷰: 혜이니]
Q) 올해 안에 꼭 이루고 싶은 소망?
A) 운전면허를 따는 거예요 운전면허를 따면 혼자 자동차로 스케줄도 가보고 싶고...
밝고 환한 미소가 사랑스러운 혜이니.
[현장음: 혜이니]
[생방송 스타뉴스] 시청자 여러분 앞으로도 더 좋은 곡으로 여러분들 만날 테니까요 여러분 기대 많이 해주시고요 지금까지 혜이니였습니다
그의 바람처럼 특이함을 넘은 특별한 가수의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응원합니다.